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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히 즐겁고 독창적이며 무시무시하다.”-<USA 투데이>
“기막히게 멋진 세상이 평범한 현실과 충돌하는 이상한 곳.” -<시애틀 타임스>
“탁월하다. 게이먼은 매력적이고 세밀하며 탐험하기 즐거운 세상을 창조했다.” -<워싱턴 포스트 북 월드>
★★★ <뉴욕 타임스> 선정 베스트셀러 작가
★★★ NPR 선정 최고의 SF · 판타지소설 100권
2017년 화제의 미드 <아메리칸 갓(American Gods)>의 원작자이자, 전 세계적으로 한 해에만 100만 부 이상이 판매되는 그래픽노블 <샌드맨(Sandman)>의 작가 닐 게이먼의 생애 첫 번째 장편소설 『Neverwhere』가 출간되었다. 1996년 영국 BBC에서 TV 시리즈로 방영된 데 이어 같은 해 첫 출간된 『Neverwhere』는 2013년 견고한 마니아층을 확보하고 있는 제임스 맥어보이와 베네딕트 컴버배치 주연의 BBC 라디오 드라마로 각색되었기에 국내 독자들에게도 마냥 낯설지는 않을 것이다.
“이봐, 눈에 보이는 이것들이 과연 전부일까 하고 생각해 본 적 있어?”
최면을 거는 듯한 어둡고 몽환적인 분위기로 동시대의 여러 작품들에 영향을 끼친 ‘원조’ 도시 판타지 『Neverwhere』는 제목 그대로 ‘세상 어디에도 없는 곳’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런던에서 가장 좋은 투자 분석 회사를 다니는 리처드 메이휴, 그에게는 퇴근 후 돌아갈 안락한 집과 사랑을 속삭일 아름다운 약혼녀가 있다. 도시의 삶에 완벽하게 적응하며 살아가는 그의 앞에 어느 날 ‘도어’라는 이름의 피투성이 소녀가 나타나고, 다친 소녀를 도운 후부터 평온하던 그의 삶은 송두리째 흔들린다. 런던 지상에 사는 그 누구도 리처드의 존재를 인지하지 못하게 된 것. 전날까지 출근하던 회사에 자신의 책상이 사라지고, 약혼녀가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는 일들이 연이어 일어난 뒤에야 이 모든 일들의 원인에 도어가 있음을 깨달은 리처드는 지상에서의 평범한 삶을 되찾기 위해 세상 어디에도 ‘네버웨어’, 런던 지하 세계의 문을 열어젖힌다.
천사와 암살자, 괴수와 헌터, 지붕 사람과 쥐의 말을 하는 사람들까지 세상 어디에도 없는 존재들로 가득한 런던의 지하 세계가 뿌연 안개 너머로 그 환상적인 모습을 드러낸다.
“내가 어린 시절 사랑한 『나니아 연대기』 또는 『오즈의 마법사』와 같은 책들이
아이였던 나에게 즐거움을 선사한 것처럼, 어른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책을 쓰고 싶었다.”
-닐 게이먼
흔히 ‘판타지’라는 장르를 떠올릴 때 우리는 머나먼 미래 또는 과거로의 시간여행, 인간의 한계를 극복한 초능력, 전혀 다른 차원으로의 공간 이동과 같이 현실과 단 한 군데도 접하지 않는 비현실적인 설정들을 떠올리곤 한다. 그러나 『Neverwhere』를 통해 펼쳐지는 도시 판타지는 우리의 삶 속에서 일어날 법한 일들이기에 더욱 특별하다. 누군가는 출퇴근을 하고, 누군가는 등하교를 하는 더없이 평범한 지하철역들이 단순히 지하철을 타고 내리는 승강장이 아니라면 어떨까. 내가 사는 도시, 매일 오가는 익숙한 거리, 무심코 지나치는 관광지 등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어떠한 의미도 지니지 않았던 공간들을 한순간 전혀 다른 새로운 세상으로 뒤바꾸는 동력이야말로 여타 다른 판타지소설과 차별화된, 단연 『Neverwhere』만이 갖는 힘이다.
흐트러짐 없이 흘러가는 평온함을 감사하게 여기다가도, 이따금씩 쳇바퀴처럼 느껴지는 우리의 일상에는 판타지가 필요한 순간이 있다. 일상에서 벗어나고 싶은 바로 그 순간 삶에 재미와 활력을 불어넣고 탈출구 역할을 해 줄 멋진 도시 판타지, 바로 『Neverwhere』다.
National Bestseller
Selected as one of NPR’s Top 100 Science Fiction and Fantasy Books of All Time
The #1 New York Times bestselling author’s ultimate edition of his wildly successful first novel featuring his “preferred text”?and including his new Neverwhere tale, “How the Marquis Got His Coat Back.”
Richard Mayhew is a young man with a good heart and an ordinary life, which is changed forever when he stops to help a girl he finds bleeding on a London sidewalk. His small act of kindness propels him into a world he never dreamed existed. There are people who fall through the cracks, and Richard has become one of them. And he must learn to survive in this city of shadows and darkness, monsters and saints, murderers and angels, if he is ever to return to the London that he knew.
“A fantastic story that is both the stuff of dreams and nightmares” (San Diego Union-Tribune), Neil Gaiman’s first solo novel has become a touchstone of urban fantasy, and a perennial favorite of readers everyw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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