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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스>, <블룸버그 비즈니스위크> 칼럼니스트이자 비즈니스, 문화 트렌드의 변화를 지속적으로 추적해온 저자 데이비드 색스가 밀라노 디자인 위크부터 미국 내슈빌의 레코드 공장까지 디지털 시대의 놀라운 반전, ‘아날로그의 반격’ 현장을 탐험한다. 그는 뛰어난 관찰력을 바탕으로 변화의 핵심을 파악하고 소비자 심리학과 경영학, 그리고 관련 업계 최전선의 다양한 리포트를 종합해 디지털 라이프의 한계와 그 바깥에 실재하는 아날로그 세계의 가능성과 미래를 보여준다.
A funny thing happened on the way to the digital utopia. We've begun to fall back in love with the very analog goods and ideas the tech gurus insisted that we no longer needed. Businesses that once looked outdated, from film photography to brick-and-mortar retail, are now springing with new life. Notebooks, records, and stationery have become cool again. Behold the Revenge of Analog.
David Sax has uncovered story after story of entrepreneurs, small business owners, and even big corporations who've found a market selling not apps or virtual solutions but real, tangible things. As e-books are supposedly remaking reading, independent bookstores have sprouted up across the country. As music allegedly migrates to the cloud, vinyl record sales have grown more than ten times over the past decade. Even the offices of tech giants like Google and Facebook increasingly rely on pen and paper to drive their brightest ideas.
Sax's work reveals a deep truth about how humans shop, interact, and even think. Blending psychology and observant wit with first-rate reportage, Sax shows the limited appeal of the purely digital life-and the robust future of the real world outside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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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Revenge of Analog: Real Things and Why They Ma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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