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작가 Andrew Clements의 School Story 베스트 5종 세트는 초등학교에 사춘기를 경험하는 어린아이들에게 감동과 재미를 동시에 줄 수 있는 모음집으로, Amber Brown과 Encyclopedia Brown 시리즈를 즐겨 읽는 아이들에게 강력 추천합니다. 주인공들이 모두 5학년이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는 Andrew Clements의 School Story 베스트 5종 세트는 전직 교사였던 작가의 경험을 바탕으로 초등학교 5학년생이 학교에서 겪는 문제를 가정과 사회로 확대시켜 나가면서 매우 설득력 있게 감동적으로 풀어가고 있습니다. 때로는 슬프지만 즐겁고, 감동적인 Andrew Clements의 이야기는 또 하나의 교훈이 되어 어린이 여러분의 가슴 속에 오래 남을 것입니다.
   

줄거리 소개

• Frindle
  5학년 Nick Allen은 정말 골칫덩어리일까요? Nick은 사전을 신봉하는 국어 선생님과 전쟁을 벌이기 시작합니다. 시작은 단순했습니다. 사람들이 pen이라고 부르는 것을 Nick이 frindle (프린들) 이라고 부르고, 친구들에게 새로운 단어를 전파했을 뿐이니까요. 그런데 일이 커져서 온 학교와 동네에서 사람들이 새로운 이름을 쓰기 시작한 겁니다. 선생님과 Nick의 한판 승부, 어떻게 될까요?
  

 From bestselling and award-winning author Andrew Clements, a quirky, imaginative tale about creative thought and the power of words that will have readers inventing their own words.

Is Nick Allen a troublemaker? He really just likes to liven things up at school -- and he's always had plenty of great ideas. When Nick learns some interesting information about how words are created, suddenly he's got the inspiration for his best plan ever...the frindle. Who says a pen has to be called a pen? Why not call it a frindle? Things begin innocently enough as Nick gets his friends to use the new word. Then other people in town start saying frindle. Soon the school is in an uproar, and Nick has become a local hero. His teacher wants Nick to put an end to all this nonsense, but the funny thing is frindle doesn't belong to Nick anymore. The new word is spreading across the country, and there's nothing Nick can do to stop it.